안녕하세요!! 이번에 남길 내용은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의 실태???라고 해야하나

 

행태??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내용이에요 ㅋㅋㅋ

 

 

저도 산업인력공단에서

 

자격증 시험을 많이 봤는데요

 

그 중 실기시험의 채점베일에 감춰져있어요...

 

뭔 소린가...허면

 

 

주관식 채점에 전문인력이 채점을 한다고 하는데..

 

점수가 제각각이란 것이죠..

 

어떤게 맞고 틀린지 조차 몰라요

 

왜냐고요??

 

비공개...

 

엿장사 맘이거든요^_______________^

 

 

 

 

실제로 점수공개가 끝나면 답안공개를 요구하는 글이

 

게시판에 쇄도합니다... ㅎㅎ

 

 

그런데??!! 문제는??

 

공개를 절대...네버... 안한다는거죠

 

자신이 작성한 답안지를 자신이 볼수 없어요

 

왜냐하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법률9조 제1항 5호  감사·감독·검사·시험·규제·입찰계약·기술개발·인사관리에 관한 사항이나 의사결정 과정 또는 내부검토 과정에 있는 사항 등으로서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나 연구·개발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정보. 다만, 의사결정 과정 또는 내부검토 과정을 이유로 비공개할 경우에는 의사결정 과정 및 내부검토 과정이 종료되면 제10조에 따른 청구인에게 이를 통지하여야 한다.

 

이것때문이죠..

 

제가 예전에 산업인력공단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답안 보고 싶다고.....

 

돌아온 답변은??

 

"절대 안되며, 보고 싶으면 행정심판? 소송? 해라.."

 

"그런데 질 확률 99.98%퍼센트니까

 

하지마라."

 

는 유선상 전화답변을 받았었죠..

 

참.......XXXXXX!!!xxxXXXXX!!!!

 

 

 

가답안 채점해봤는데 80점이야!!!

 

실제점수 30점.. 뭐 이런식으로도

 

나옵니다...

 

 

 

 

얼마전에 시험보고 열받아서, 산업인력공단에 들어갔다가

 

제 상황보다 더 빡???치는 상황을 보고

 

말없이 그냥 인터넷 창 닫고 나왔습니다...

 

 

 

 

제가 감히 얘기를 꺼낼 수도 없는

 

상황..............;;;;

 

무섭.....ㄷㄷㄷㄷ

 

 

연필이나 샤프로 답안을 작성하면 원래 0점 처리되거든요....

 

이 분...시험장에 볼펜만 들고 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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