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mss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국가부도의 날 입니다 ㅎ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IMF때의 이야기죠...

그때 저는 초딩이어서.. 어땠는지는 잘은 모릅니다.. ;; ㅎ

제가 그시절 봤던건..

방송에서 금모으기하고..

초등학교 가던길에 있던... 디따큰 은행이 없어졌다는것...입니다 ㄷㄷㄷ;;

디따큰 은행이 없어진것...지금 생각해 보면 헬이네요;;;

암튼 영화 갑쉬다!! ㅎㅎ


줄거리

 

한국은행 통화정책팀 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외환 보유 고갈로 인한 금융 위기를 포착하고 은행총장에게 보고하여, 사태

의 심각성을 알리게된다. 그리하여 총장과 시현은 청와대 경제 수석을 찾아가게되고, 사태해결을 위하여 각 실무진들을

불러들이는 비상사태에 도입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와도 마찬가지로 대수롭지 않다고 주장하는 실무진이 등장하고, 이

 로 인해 사태수습은 더욱 악화되어 가게 된다.

사태수습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우리 김혜수쒸... ㅠ_ ㅠ

 

재정국 차관역 조우진쒸 ㅎㅎ 표정보십시요...

ㅎㅎ 아 우리나라 괜찮다니까~~~!! 를 보여주고 있는듯,.ㅠ

그런데 영화 보면, 정부에서 경제위기는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국민 여러분!! 

하며 개구라치던데...;;;

그때 제가 초딩이어서 본방사수를 못했네요;;;

 

한편, 다른 주인공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이 이상기류를 파악하고 과감하게 회사에 사표 투척. 투자자들을 끌어 모읍

니다. 모두가 망할때 다 사들이기 위하여..

읭?? 뭔가 이상한ㄷ;?

금융맨 유아인!! ㅎ 머리가 좋은듯 합니다

빠릿빠릿 잘돌아감ㅋㅋ

네 ㅋㅋㅋ 사표 여깃습니다.. ㅋㅋ 받으세요 ㅋㅋㅋㅋㅋ

표정이 이렇게 말하는것 같네요 ㅋ

그리고선!!!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유아인

될놈이네...과감해....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한갑수(허준호)... 성실히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 성실함의 대한 보답인걸까.. 한 대형 백화점

에서 갑수의 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판매하고 싶다며 접촉을 해오고, 이를 기회라 여기며 평소에는 하지도 않았던 어음거

래를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 평민들의 모습... ㅠㅠ

그냥 열심히, 성실히 일합니다..

먼지마셔가며.. 한푼두푼 아끼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찾아온 기회!! 대형 백화점 납품 기회!!! 

는..

..

안타깝게 fail... ㅠ_ ㅠ

납품을 약속하고 어음을 받았는데...

백화점이 부도가 나버렸습니다...

어음받은 사람들이 백화점으로 모여들고...갑수(허준호)도 백화점으로 가봤습니다..

눈물 납니다... ㅠㅠㅠㅠㅠ

잘못한거 진짜 하나도 없는데... 그냥 열심히 만들고 팔고.. 이거 밖에 없는데

이래 되버립니다...


우리 모두.. 이 상황의 끝은 어떻게 될지는..

우리의 과거니까 알거에요 ㅠㅠ

회사들 줄줄이 부도나고, 실업자 급등하고... 자살율도 급등하고..ㅠㅠ

 

이 3명의 주인공들은 IMF를 잘 극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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