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mss 입니다
이번 소개해드릴 영화는 재난영화인데요 ㅎㅎ
기존의 재난영화와는 좀 다른 소재입니다 ㅎ
보통...
뭐,, 지진.. / 해일... / 화산폭발... /핵폭탄... 등등인데..
이번엔 미세먼지예요 ㄷㄷㄷ;;;
요새 우리나라도 말 많죠... 미세먼지...
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요 ㅠㅡ ㅠ
남 일이 아님메.....
Go!!!!
영화 초반에 아래 장면과 같이 주인공에게는 딸이 있습니다..
응? 그런데 딸의 방이 좀 이상하죠??;;
딸이 뭔 기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 -?
요 인규베이터처럼 생긴 머신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들이 지내는 곳입니다..
세상이 너무 오염되어, 먼지가 많은 탓에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질환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아부지가 해외다녀오면서
산 풍경을 sd카드에 담아왔어요 ㅠㅠ
밖에 못나가니 어쩔수 없죠...
요런건 VR로 봐야 제맛이랑께!!!
친구들에게도 자랑을 해봅니다
아 ... LAN선 베프인가보네요,,....
그러던 중 갑자기 건물이 흔들립니다!!
무슨일인지 파악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는 주인공...
읭???
그렇죠... 역시.. 익숙한 장면...익숙한 앵글...
누군가 반대편에서 달려와
주인공을 지나쳐 갑니다..
읭???
왓!! 더!!! 뷁 ㅇㄴㅁ라ㅗㅠ니ㅏ류ㅓㅏㄹ
다시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밑에서 부터 차오르는 먼지를 피해 살고 있는 집 최상층에 몸을 피합니다
그런데.. ;;;
딸은 밑에 층에 있지않아요??;; 형??;;;
.
.
.
.
.
.
네, 그렇습니다..
딸은 원래 먼지에 약해서
애초에 머신안에 들어가 있었잖아요
밖보다는 머신 안이 안전하죠!! ㅋㅋ 굿굿
다행다행 ㅎㅎ
휘유~~..... 온동네가 먼지로 가득찼네요~
공기청정기 한대 놔드리고 싶다...
이 상황에서 주인공과 가족들에겐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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